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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유학생 유입 감소가 영주권 취득 감소로 이어질 수도”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은 늘어난 반면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총 2581명으로 전년도 동기 2001명보다...
오타와 시청과 경찰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어나니머스의 해킹 피해로 마비됐다.21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타와 시청과 경찰의 홈페이지가 접속이 차단됐다. 대신 화면에는 바나나가 춤추는 모습과 조엘 드모어(Demore) 경관의 이름이 명시됐다...
캐나다 대표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팀 호튼(Tim Hortons)’이 커피와 샌드위치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 2011년 봄 이후 3년 만이다.  팀 호튼은 지난 19일 "경영 비용 증가에 따라 커피를 포함한 일부 메뉴에 따른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인상된 가격은 26일부터...
신제품 ‘패스포트’ 공격적 영업 전략 통할까
블랙베리가 아이폰 사용자가 자사의 새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최대 600달러까지 지원한다. 25일 블랙베리는 ‘패스포트(Passport)’를 구매하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의 혜택을 늘리겠다며...
BC주정부가 불법 택시 ‘우버(Uber)’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우버’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호출하면 근처에 있는 차량과 연결해 주는 모바일 서비스다.3일 토드 스톤(Stone) BC주 교통부장관은 경찰과 공조해 우버 앱을 통해 불법 영업을 한 운전자를...
검역 인력 증원·일선 의료인 훈련 및 추가 장비 도입
캐나다 정부가 에볼라가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항 검색을 강화한다.3일 로나 앰브로즈(Ambrose) 보건부 장관은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정부는 국내 에볼라 유입을 막고, 에볼라 창궐에 대항해 싸우는 세계적인 추세에...
대낮 써리의 한 식당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2명이 찔려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묻지마’ 범죄로 보고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3일 써리 연방경찰에 따르면 전날 정오 쯤 써리 킹조지 블루버드(King George Blvd.) 선상에 있는 ‘윙스 탭 앤...
박경애 UBC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지난 31일 박경애 UBC 교수에 대한 ‘제8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박 교수는 20여년 간 많은 학술활동을 통해...
밴쿠버밀알선교단, 제13회 밀알의 밤
시각장애를 안고 20여년 동안 클라리넷 연주자로 활동한 장성규씨가 자신처럼 남보다 조금 불편한 몸을 가진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지난 1일과 2일 그레이스한인교회와...
이민자 목표치 최대 28만5000명으로 상향 조정
캐나다 정부가 이민 허용 규모를 늘려 내년에 최대 28만5000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이민부 장관은 31일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이민 계획안을 통해 내년 26만~28만5000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와 비교해 1만9000명...
연방정부 예산 지원 신청, 예비 심사 통과
써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LRT) 건설 사업을 위한 연방정부의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써리시는 연방정부에 접수한 공공-민간 파트너십(P3) 예산 지원 신청이 연방정부 예산 지원 신청, 예비 심사 통과 예비 심사를 거친 상태(screened in)’로...
이민법 위반·탈세 등 혐의… 연루된 신청자만 165명
영주권 연장이나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거주일 수를 조작해 온 이민컨설턴트가 이민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를 통해 허위 신청서를 작성, 제출한 영주권자만 165명에 달할 것으로...
30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온타리오주 보건(Vaughan) 지역의 한 커뮤니티 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술 수업에 참가, 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하퍼...
[코퀴틀람]"누가 검을 가지고 거리 활보" 알고보니 ‘스타워즈 광선검’핼로윈을 맞아 ‘진짜’ 같은 ‘가짜’ 무기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핼로윈을 맞아 코퀴틀람 포레스트리지 플레이스(Forestridge Pl.) 2988번지에 위치한 ‘마를린 빌스키의 유령의 집(Marlene Bilesky’s haunted house)’이 문을 열었다. 빌스키씨는 매년 핼로윈 시즌이...
“카드-단말기 인식 지연… 오류율도 여전히 높아”
교통 요금 결제 시스템인 ‘컴퍼스 카드(Compass Card·교통카드)’ 도입이 또다시 연기됐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30일 트랜스 링크(Translink) 관계자의 말을 인용, "컴퍼스 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는 과정에 문제점이 발견돼 도입 시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테레사 와트(Wat) BC국제무역부장관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3개국 공식 방문을 위해 4일 출국한다. 와트 장관은 12일 일정으로 한·중·일 아시아 3개국 방문, 각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BC주의 상품 경쟁력과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와트 장관은 방한...
11월 4일 오후 7시 크로아티안 문화센터에서
법륜스님이 밴쿠버를 찾는다. 정토회는 오는 11월 4일(화) 오후 7시 밴쿠버에서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강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6일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세계 115개 도시 순회 강연의 밴쿠버 행사로...
스튜어트 뮤어 리소스 웍스 대표 이사
“천연자원산업이 BC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천연자원산업 발전은 장기로 진행될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투자자뿐 아니라 시민들이 천연자원에 대해 좀 더 정확히...
용의자는 25~35세 사이 지프 차량 운전자
노스밴쿠버에서 자신의 알몸을 노출하는 일명 ‘바바리맨’이 출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노스밴쿠버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용의자는 28일 오후 3시 30분경 노스밴쿠버 리지우드 드라이브(Ridgewood Dr.)와 에지몬트 블루버드(Edgemont Blvd.) 지역 일대에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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